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근혜-최순실 게이트/타임라인/2016년 12월 4주차 (문단 편집) == 12월 27일 : [[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#s-4.1.6|탄핵 심판 2차 준비 기일]], [[새누리당 분당]] == 1. '''탄핵 심판 관련''' * [[헌법재판소]]는 2차 준비 기일에서 탄핵심판 절차에 대한 대통령 측의 이의를 기각했다. [[http://news.khan.co.kr/kh_news/khan_art_view.html?artid=201612271425011&code=940301&nv=stand&utm_source=naver&utm_medium=newsstand&utm_campaign=top2|(경향신문)]] * 헌법재판소는 탄핵 심판의 첫 변론기일을 1월 3일로 정했다. [[http://www.yonhapnews.co.kr/bulletin/2016/12/27/0200000000AKR20161227104400004.HTML?input=1195m|연합뉴스]] * [[박근혜|박근혜 대통령]]의 대리인단 측은 "검찰의 공소장은 의견에 불과하다" 며 관계기관에 대한 사실조회 요청 계획을 헌재 측에 제출했다. [[http://news.jtbc.joins.com/html/924/NB11386924.html|JTBC]] * 또한 논란이 되는 세월호 참사 당시 7시간동안의 행적에 대해 명확하게 밝힐 것이라 공언하며 "법률적으로 대통령 없이 변론이 가능하다”면서 박 대통령이 변론기일에 출석하지 않을 것임을 재차 시사했다.[[http://www.seoul.co.kr/news/newsView.php?id=20161227500107&wlog_tag3=naver|서울신문]][[http://the300.mt.co.kr/newsView.html?no=2016122715507657687|머니투데이]] * 박근혜 대통령의 대리인단 측이 '''“현재까지 대통령을 만난 적 없으며 빠른 시일 내 접촉할 것”''' 이란 입장을 밝혔다. [[http://news.khan.co.kr/kh_news/khan_art_view.html?artid=201612271454001&code=940100|경향신문]] * 국회는 탄핵사유에 세월호 참사 당시의 대통령의 성실의무를 다하지 않은 것을 추가하였다.[[http://www.yonhapnews.co.kr/bulletin/2016/12/27/0200000000AKR20161227109900004.HTML?input=1195m|연합뉴스]] 1. '''특검 수사 관련''' * [[문형표]] 전 보건복지부 장관과 홍완선 전 [[국민연금기금운용본부]]장에 대해 구속영장 청구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.[[http://v.media.daum.net/v/20161227044217226|한국일보]] * 문화계의 블랙리스트 실증 중 일부를 확보한 것으로 드러났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0&oid=009&aid=0003862582|매일경제]] * [[김기춘]] 전 청와대 비서실장의 집을 압수수색하면서 '''검침봉'''까지 사용하였다. 검침봉은 땅속이나 벽 틈새 등에 찔러 넣어 숨겨진 물건이 있는지 찾기 위한 물건이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0&oid=023&aid=0003241321|조선일보]] * 또한 김기춘 전 실장의 휴대폰을 압수하였다.[[http://www.yonhapnews.co.kr/bulletin/2016/12/27/0200000000AKR20161227046451004.HTML?input=1195m|연합뉴스]] * 특검은 정관주 전 문체부 차관을 블랙리스트작성과 관련하여, 문형표 전 보건복지부 장관(현 국민연금관리공단 이사장)과 [[안종범]]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을 뇌물수수와 관련하여 소환하였다.[[http://www.yonhapnews.co.kr/bulletin/2016/12/27/0200000000AKR20161227046451004.HTML?input=1195m|연합뉴스]] * 특검은 인터폴에 정유라에 대한 적색 수배를 요청하였다.[[http://www.yonhapnews.co.kr/bulletin/2016/12/27/0200000000AKR20161227132051004.HTML?input=1195m|연합뉴스]] * 2014년 [[정윤회]] 문건 파동 당시 검찰의 수사가 미진했던 것을 인정하고 이를 재수사하기로 하였으며 당시 문건유출 혐의를 받았던 한일 전 경위도 비공개로 소환조사했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0&oid=448&aid=0000194066|TV조선]] * 특검에서 [[정윤회]]에 대한 출국금지 조치가 있었고, 곧 소환조사 할 예정이라고 한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0&oid=448&aid=0000194065|TV조선]] * 삼성 합병을 찬성하라는 보건복지부의 지시를 받았다는 홍완선 전 [[국민연금기금운용본부]]장의 진술이 확보되었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0&oid=055&aid=0000489203|SBS]] * 안종범 전 정책조정수석이 [[김종]] 전 [[문화체육관광부]] 제 2차관에게 [[정유라]] 승마를 지원하라고 지시한 사실을 최종 확인했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POD&mid=tvh&oid=449&aid=0000119592|채널A]] 1. '''추가되는 의혹과 보도들''' * [[정유라]]는 독일에서 현지 검찰의 신병 확보 등에 대비해 변호인을 선임한 것으로 알려졌다.[[http://m.news.naver.com/read.nhn?oid=001&aid=0008916363&sid1=100&mode=LSD|연합뉴스]] * [[김기춘]]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[[김진태(1952)|김진태]] 전 검찰총장 재임 때 수시로 통화하면서 정윤회 문건 파동 당시 압수수색을 막은 것으로 보여지는 정황이 포착되었다.[[http://m.news.naver.com/hotissue/read.nhn?sid1=100&cid=1051768&iid=24793483&oid=028&aid=0002347413|한겨레]] * 박근혜 대통령과 [[이재용]]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해 독대를 한 다음날, 해외전지훈련 지원에 소극적인 대한승마협회 내 삼성그룹 인사들을 경질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담긴 문건이 작성된 것으로 드러났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0&oid=032&aid=0002753081|경향신문]] * [[최순실]]이 교도소에서도 특혜를 받고 있다는 다수의 증언이 나왔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0&oid=020&aid=0003030199|동아일보]] * [[유진룡]] 전 [[문화체육관광부]] [[장관]]은 라디오 프로그램 인터뷰를 통해 박근혜 대통령이 대국민 담화를 통해 '해경 해체' 를 밝힌 당시 내각과 정부조직 개편에 대해 상의하지 않았으며 문제를 제기하자 오히려 '''역정'''을 냈다고 밝혔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0&oid=079&aid=0002911113|노컷뉴스]] * 또한 세월호 참사 직후 낙하산 근절을 약속한 당시 담화 다음 날엔 [[김기춘]] 전 비서실장이 [[자니윤]]을 한국관광공사 상임감사로 임명하도록 종용했다는 내용의 이야기를 털어놓았다.[[http://news.jtbc.joins.com/html/257/NB11387257.html|JTBC]] * 또한 [[김기춘]]은 영화 '변호인'에 투자를 결정한 CJ에 대한 제제를 지시하기도 했다고 증언했다.[[http://v.media.daum.net/v/20161227115503929|노컷뉴스]] * 노승일 前 K스포츠재단 부장은 라디오 인터뷰에서 8월 경 독일에 있을 당시 삼성이 먼저 계약서를 보내왔다며 최순실이 '''갑''' 의 입장에서 삼성의 정유라 지원을 이끌어냈다는 주장을 했다. [[http://news20.busan.com/controller/newsController.jsp?newsId=20161227000122|부산일보]] 노 부장이 태권도 시범단원을 꾸리면서 최순실에게 그들의 이력서를 보냈는데, 그 중 두 명을 제외하였다. 그 이유가 한명은 태권도장을 운영하려고 했으며[* 이부분에 대해서는 정보력만 있다면 충분히 할 수 있는 것이라고 하였다.] 다른 한명은 뇌수술 받았다고 하면서 단순히 이력서만으로는 알수 없는 정보를 알아냈다고 한다. [[https://youtu.be/VN12_pgoyY8?t=883|(유투브)]] * 김영재 원장은 중국시장 진출을 위해 VVIP를 상대로 미용시술을 하려고 했던 것으로 보인다. 덩샤오핑의 셋째 딸이 실제 서울대병원 강남센터를 찾아 김 원장을 만나기도 했다.[[http://m.news.naver.com/read.nhn?oid=449&aid=0000119594|채널A]],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POD&mid=tvh&oid=449&aid=0000119595|채널A 2]] * 고은 시인 또한 문재인을 지지했다는 이유로 블랙리스트에 올랐다.[[http://news.sbs.co.kr/news/endPage.do?news_id=N1003959682&plink=ORI&cooper=NAVER|SBS]] * 박근혜 대통령과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의 독대 자리에서 대통령이 두 재단에 내야할 돈의 금액까지 언급하며 지시한 정황이 드러났다.[[http://v.media.daum.net/v/20161227201701847|JTBC]] * 박근혜 대통령 마음대로 재단 재산 비율도 지시했다.[[http://v.media.daum.net/v/20161227202936146?f=m|JTBC]] * 국민연금 관계자들이 합병 찬성 결정을 내리는 과정에서,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두 회사 간 합병 비율을 조작한 정황을 포착했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0&oid=055&aid=0000489204|SBS]] * 정윤회 문건 파동 당시 김영한 전 청와대 민정수석 비망록에서 청와대와 새누리당 친박이 회의 전반에 걸쳐 문건 유출에 초점을 맞추고 문건 내용을 허위로 몰아가려는 시도가 노골적으로 드러났다.[[http://v.media.daum.net/v/20161227185130202?f=m|세계일보]] * 독일에서 최순실의 법률대리인을 맡았던 변호사는 최순실의 회사가 삼성으로부터 지원을 받을 수 있었던데에는 "당연히 사전에 뭔가 있었을 것"이라 언급하며 내막은 삼성 측이 잘 알것이라고 말했다.[[http://v.media.daum.net/v/20161227204125357?f=m|JTBC]] * 박근혜 대통령이 이재용 삼성 부회장과 독대한 자리에서 승마 지원을 당부했던 정황이 나왔다.[[http://v.media.daum.net/v/20161227081739100?f=m|JTBC]] * 국정원이 대법원장 사찰 보고서 내용을 청와대 민정수석실에 보고한 것으로 확인됐다. 보고를 받은 사람은 당시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이었던 더불어민주당 [[조응천]] 의원이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0&oid=448&aid=0000194082|TV조선]] * 세월호 참사 다음 날 박근혜 얼굴에서 필러의 흔적이 발견되었다.[[http://m.news.naver.com/rankingRead.nhn?oid=437&aid=0000142508&sid1=100&ntype=RANKING|JTBC]] * [[모철민]] 주 프랑스 대사에게 외교부를 통해 소환을 통보했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0&oid=056&aid=0010400729|KBS]] 1. '''정치권/정부 반응''' * [[한민구]] 국방장관은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조여옥 대위의 진술 번복에 대해 혼란한 상황에서 나온 발언이라 답하며 이슬비 대위의 청문회 참석과 관한 국방부의 개입 논란에 대해서도 일축했다. [[http://news1.kr/articles/?2869336|News1]] * [[조윤선]] 문체부장관은 블랙리스트 의혹에 대해서 본적도 들은 적도 없다고 하였다.[[http://news1.kr/articles/?2869368|뉴스1]] * [[김무성]]과 [[유승민]]을 비롯한 새누리당 비주류의 의원 29명이 집단 탈당 후 신당 창당을 위한 움직임에 들어갔다. [[http://imnews.imbc.com/replay/2016/nwdesk/article/4191575_19842.html|MBC]] * 새누리당 친박계의 [[이우현(1957)|이우현]] 의원을 비롯한 일부 의원들이 내홍 수습을 위해 비대위원장으로 추대한 [[인명진]] 목사에 대한 사실상 반대 의견을 제기했다. [[http://www.newsis.com/ar_detail/view.html?ar_id=NISX20161227_0014606053&cID=10334&pID=10300|뉴시스]] 이러한 기류를 인식한 모양인지 인명진 목사는 하루 새에 '''인적 청산을 요구했던 종전의 태도'''와는 달리 수위를 확 낮추는 모습을 보여 논란을 빚었다.[[http://news.jtbc.joins.com/html/332/NB11387332.html|JTBC]] * 새누리당 이우현 의원은 새누리당 원내 대책회의에서 "대한민국은 법치국가다. 국회에서 국민들의 욕구, 또 촛불의 여망을 들어 탄핵을 했다. 탄핵했으면 그 이후에는 촛불 이런거 하지 말아야 한다"고 주장했다. 또, "하야하라는 건 뭔가? 또 헌법재판소가 왜 있느냐? 야당의 국회의원들이 '하야하라'고 외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본다. 지금부터 사고가 나는 것은 야당 의원들이 책임져야 한다. 저번주 토요일도 '촛불집회'와 '애국시민'들과의 마찰 등 큰일날 뻔한 그런 일이 많이 일어날 그런 상황에 있다. 서울시나 법원이나 경찰이나 이제 더 이상 집회 장소 국가의 안정을 위해 집회 허가를 내주면 안된다"고 발언해 논란이 되었다.[[http://www.nocutnews.co.kr/news/4708552|노컷뉴스]] 1. '''각계 반응''' * 유진룡 전 문체부 장관은 청문회에 불출석한 이유에 대해 '''"청문회 나갔으면 김기춘 전 비서실장의 따귀를 때리는 사고를 일으킬까 걱정돼 자제했다"'''고 밝혔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0&oid=079&aid=0002911110|노컷뉴스]] * 노승일 前 K스포츠재단 부장은 "신변의 위협을 느끼고 있으나 목숨은 내려놓은지 오래." 라며 이번의 폭로는 일찍부터 자신이 세워놓은 계획에 따라 감행한 것이라고 밝혔다. [[http://news.heraldcorp.com/view.php?ud=20161227000308|헤럴드경제]] * 청와대 블랙리스트를 관리해온 사무관은 취재를 피해서 출장·연가·병가 등으로 4주간 출근을 하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0&oid=032&aid=0002753080|경향신문]] * 독일 사복경찰이 잠복근무까지 하면서 정유라의 범죄 혐의를 수사하고 있는 정황이 확인됐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0&oid=032&aid=0002753084|경향신문]] * 가수 [[이승환]]은 국무표창 받은지 얼마 되지 않아 유진룡 전 문체부 장관이 경질되었다고 페이스북에 밝혔다.[[http://news.donga.com/3/all/20161227/82048751/2|동아일보]] * KT가 전경련 탈퇴를 결정하였다.[[http://www.newsis.com/ar_detail/view.html?ar_id=NISX20161227_0014605536&cID=10402&pID=10400|뉴시스]] * 고은 시인은 블랙리스트 포함에 대해서 '''구역질 나는 정부'''라고 비판했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0&oid=055&aid=0000489200|SBS]] * 정유라는 고급 호텔의 스위트룸을 혼자 사용하면서 추적을 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0&oid=448&aid=0000194067|TV조선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